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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민은 1인당 지방세 64만8500원

등록 2005-11-10 22:11수정 2005-11-10 22:11

인천시는 10일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3조9334억원보다 9.3%인 3645억원이 증가한 4조2979억원으로 편성해 시의회에 상정했다.

일반회계는 2조6144억원으로 9.9%인 2354억원, 특별회계는 1조6835억원으로 8.3%인 1291억원이 올해보다 각각 늘어났다.

부문별 사업 예산은 △지역경제개발 612억원 △환경녹지 6504억원 △사회복지 5465억원 △문화체육교육 5508억원 △교통건설 7666억원 △지역개발 9089억원 △농수산 702억원 △일반행정 1468억원 △민방위·소방·기타 5961억원 등이다.

시는 이번 예산안에 3개 경제자유구역 건설과 경제자유구역청 운영에 4567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세입은 지방세가 올해보다 10.7%인 1641억원이 늘어난 1조6990억원, 세외수입은 10.1%인 1336억원이 증가한 1조4615억원, 중앙정부 지원 7908억원, 지방채 발행 조달 3466억원 등이다.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도 59만5천원에서 64만8500원으로 5만3500원이 늘어나게 된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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