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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북한과 대화에 나서라” 미 영사관 앞 1인 시위

등록 2017-04-25 14:38수정 2017-04-25 14:55

부산 시민사회단체 원로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의장
미국 영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 촉구 1인 시위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의장이 25일 부산 연제구의 미국영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배다지 민족광장 상임의장이 25일 부산 연제구의 미국영사관 앞에서 한반도 평화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부산 시민사회단체의 원로인 배다지(84) 민족광장 상임의장이 25일 부산 연제구에 있는 미국영사관 앞에서 ‘선제타격은 핵전쟁을 부른다. 미국은 전쟁 말고 대화에 나서라’는 글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배 상임의장은 “미국은 항공모함 칼빈슨의 한반도 근처 파견 등 군사적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북한이 군 창건일을 맞아 핵실험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한다면 곧바로 타격하겠다는 뜻으로 비친다. 이런 절박한 상황에서 한반도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미국은 (북한과)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부산/김영동 기자 yd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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