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이재명 사전투표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은 투표해야”

등록 2017-05-04 13:30수정 2017-05-04 13:30

투표 마치고 투표소 앞에서 부인과 ‘인증샷’도
“우리가 원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세상을 만들려면 투표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였던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은 4일 오전 10시50분 성남시 분당구 수내1동 주민센터를 찾아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했다.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성남시청 제공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이 부인 김혜경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친 뒤 투표소 앞에서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성남시청 제공
이 시장은 “모두가 꿈과 희망을 나누는 그런 행복한 나라 만들려면 투표를 해야 한다. 5월9일 대선 당일 투표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오늘과 내일 모든 공공기관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에 참가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새로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이 모두가 공정한 기회를 누리고 공평한 세상에서 함께 어우러져 살 수 있는 그런 대등한 세상을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고도 덧붙였다. 이날 사전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부인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성남/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