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는 1만원권 지폐를 위조해 사용한 혐의(통화위조 등)로 김아무개(16·고교 1년)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김군은 지난 10일 대전시 동구 용전동 한 컴퓨터방에서 1만원권 지폐를 스캔해 프린터로 출력하는 수법으로 위조지폐 80장을 만든 뒤, 15일까지 대덕구와 동구 일대의 노점상에서 20여 장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서 김군은 위조지폐로 1천~2천원어치 음식을 먹고 받은 거스름돈으로 인터넷 아이템을 산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송인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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