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인천에서 교통카드로 택시를 타면 200원씩 할인받는다.
인천시는 택시의 카드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100원씩 할인해 주던 것을 200원씩 할인해 주기로 하고, 100원씩의 운전자 장려금을 지급키로 하고 법인택시조합과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0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택시요금을 교통카드로 낼 수 있도록 하고, 인천지역 택시 1만3027대 중 1만2431대가 교통카드 단말기를 부착했지만 하루 이용건수가 8225건에 그치자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 카드로 요금을 내면 할인해주는 카드할인제를 지난 9월부터 시행해왔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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