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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유명 사진가가 찍는 서울은 어떨까

등록 2017-08-03 15:16수정 2017-08-03 15:40

데이비드 구텐펠더, 6일 서울 곳곳 담아
사진은 그의 SNS와 시 홈페이지 등에 실려
한국을 찾아와 서울의 모습을 찍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사진가 데이비드 구텐펠더. 서울시 제공
한국을 찾아와 서울의 모습을 찍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사진가 데이비드 구텐펠더. 서울시 제공
자연과 과학 등에 대한 국제적 매체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유명 사진가인 데이비드 구텐펠더가 서울을 찍는다.

3일 서울시는 세계적 사진가인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구텐펠더가 3~7일 한국을 찾아와 서울의 명소를 찍는다고 밝혔다. 구텐펠더는 이 매체의 전속 사진가로 ‘세계보도사진상’을 8회 받았으며, 북한을 방문해 찍은 사진은 2013년 미국 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역사장 가장 영향력 있는 사진 100장’에 선정되기도 했다.

구테펠더는 6일 서울의 대표적 공간들을 찾아 사진을 찍는다. 가장 아름다운 궁궐인 창덕궁과 한양도성, 북악산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번에 구텐펠더가 찍은 사진은 그의 인스타그램, 서울가이드북, 서울시 관광 홈페이지, 모바일 앱, 소셜미디어(사회망매체) 등에 올려진다.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경복궁 근정전 사진. 서울시 제공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경복궁 근정전 사진. 서울시 제공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분수 사진. 서울시 제공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분수 사진. 서울시 제공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덕수궁 대한문 앞 사진. 서울시 제공
지난해 서울시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사진전에 출품된 필리핀인 다닐로 둔고의 덕수궁 대한문 앞 사진. 서울시 제공
김규원 기자 ch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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