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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기도 소방 399명·생활안전 65명 공무원 늘린다

등록 2017-08-04 10:24

119구급차 탑승요원 2명에서 3명으로 확대
31개 시·군도 생활안전 344명·사회복지 432명 늘려
경기도는 소방공무원 399명과 생활안전 분야 공무원 65명 등 모두 464명의 정원을 늘리기로 하고 관련 조례개정안을 4일 입법 예고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방공무원 증원 지침에 따른 것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경기도 소방공무원은 현재 7918명에서 8317명으로 정원이 증가한다. 연초에 530명을 증원한 점을 고려하면 올 한해에만 정원이 12.6%(929명) 늘어나는 셈이다. 이번에 추가되는 인원은 119구급차 탑승요원을 2명에서 3명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또 생활안전분야에 증원되는 65명은 가축전염병 대응 13명, 특별사법경찰관 24명, 대기·수질·감염병 관리 등 28명 등이다. 소방공무원은 10월28일, 생활안전 분야 공무원은 12월16일 각각 필기시험을 치른다.

경기지역 31개 시·군에서도 생활안전 분야 344명, 사회복지 분야 432명 등 모두 776명의 공무원을 늘린다. 이들의 필기시험은 12월16일 예정돼 있다. 수원/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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