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경기도 공무원 올해 4257명 뽑는다…역대 최다

등록 2017-08-18 11:34수정 2017-08-18 14:01

정부 방침 따라 1660명 추가채용
10월20~24일 원서 접수 예정
경기도는 정부의 공무원 증원 방침에 따라 지방공무원 1660명을 추가로 뽑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애초 계획된 2597명에 더해 올해 모두 4257명을 선발하는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추가 선발 인원을 직렬별로 보면, 행정9급 518명, 사회복지9급 419명, 시설9급 222명, 수의7급 57명 등이다. 기관별로는 경기도 74명, 31개 시·군 1586명이다. 12월16일 필기시험을 치르는 8·9급의 경우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93명, 저소득층 82명, 시간선택제 17명을 구분해 모집한다.

도는 올 상반기 176일이 걸린 공개경쟁임용 시험기간(원서접수부터 최종합격자 발표까지의 기간)을 118일로 58일 줄일 방침이다. 이는 시험 기간 단축을 통해 수험생들의 불확실한 상황을 조기에 해소하고, 본인과 가족들의 경제적 부담 등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조처라고 도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원서접수 예정인 공개경쟁 임용시험의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14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누리집 시험정보(http://www.gg.go.kr/sihum)를 참고하면 된다. (031)-8008-4040, 4045∼4047.

수원/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