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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이천 쌀문화 축제’ 18일부터 열려

등록 2017-10-09 12:13수정 2017-10-12 13:42

22일까지 5일 동안 이천 설봉공원 일대서
11개 마당으로 꾸려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
‘오! 행복한 밥상~♪ 쌀 맛 나는 세상~♬’

수도권의 대표적 가을 농경문화 축제인 ‘제19회 이천 쌀문화 축제’가 오는 18일부터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다.

오는 22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올해 축제는 ‘오! 행복한 밥상~♪ 쌀 맛 나는 세상~♬’을 주제로 11개 마당으로 꾸려진다. 대형 가마솥에 2000명분의 밥을 짓는 ‘가마솥밥 이천명 이천원’, 오색 가래떡 600m를 뽑아 나누어 먹는 ‘무지개 가래떡’, ‘용줄다리기’ 등 10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이천시는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제공
지난해 열린 제18회 이천쌀문화축제에서 시민들이 600m 길이의 무지개 가래떡을 만들고 있다. 이천쌀문화축제추진위원회 제공
또한, 올해에는 사기막골 도예촌, 관고전통시장, 구만리뜰, 이천농업테마공원 등으로 축제 공간을 넓혀 공연, 체험,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된다.

조병돈 시장은 “올해도 이번 축제가 대한민국 문화관광 최우수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미흡했던 이천관광 연계 프로그램 개발했다. 야간 체류형 프로그램 도입과 주차공간의 효율적 활용 등이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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