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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백로에 우회도로 진잠네거리∼유등천 좌안도로

등록 2005-11-22 22:07수정 2005-11-22 22:07

대전시 유성구 진잠 네거리에서 서대전 네거리 간 계백로(국도 4호선)의 우회도로가 건설된다.

대전시는 최근 계백로가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로 지정돼 우회도로 건설계획이 건교부의 올해 신규설계 대상구간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내년 설계와 보상과정을 거쳐 2007년 우회도로 건설공사에 들어가 2013년 준공할 예정이다.

계백로 우회도로는 진잠 네거리에서 서구 관저 2·3 택지개발사업지구를 경유해 정림동 아파트지역을 관통하는 3.1㎞와, 혜천대학 옆 버드내다리에서 태평교까지 유등천 좌안도로를 연결하는 2.1㎞ 등 총 5.2㎞구간으로 왕복 4차로로 건설된다.

시는 공사비 1098억원 가운데 70%는 국비지원을 받고 나머지 공사비와 보상비 242억원은 지방비로 충당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 국도 17호선(신탄진선) 확장과 유등천 및 갑천 도시고속도로 건설사업 등도 대도시권 교통 혼잡도로로 지정되도록 건교부와 계속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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