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25년 외길 시민 활동가 송재봉 충북도 도민 소통특보 내정

등록 2017-12-08 16:44수정 2017-12-08 20:54

1993년 충북시민회부터 25년 시민 활동가 외길
“도민 이야기 전하는 가교 되겠다”
송재봉 충북도 도민 소통 특보 내정자
송재봉 충북도 도민 소통 특보 내정자
충북지역 대표적 시민 활동가인 송재봉(48) 충북엔지오센터장이 충북도 도민 소통 특보에 내정됐다.

충북도는 도정 발전의 정책 결정 보좌를 위해 송 센터장을 도민 소통 특보에 내정했다고 8일 밝혔다. 송 내정자는 1993년 충북시민회(현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에서 시민단체 활동가로 발을 뗀 뒤 25년 동안 활동가 외길을 걸어왔다. 청암 한봉수 의병장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지방분권 국민운동 충북본부 공동 집행위원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거쳐 2012년부터 충북엔지오센터장으로 일해왔다.

충북도정 정책기획 위원, 정책자문단 공공 혁신분과 위원장, 함께 하는 충북범도민 추진위원 등을 맡아 도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도정 관련 정책 제안에도 힘써 왔다.

송 내정자는 “도민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전하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 도민의 도정 참여 기회와 폭을 넓히는 데 힘쓰고 싶다. 아울러 혁신·협치의 시대에 걸맞은 도정이 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오윤주 기자 sting@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