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시의 옛 서울농대 내에 있는 따복기숙사 전경.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대학생과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마련한 ‘따복기숙사’가 2018년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2명으로 대학생 80%, 청년 20%다. 입사비는 3인실은 월 13만원, 1인실은 월 19만원이다.
따복기숙사 입사생은 서류 접수(17.12.20~18.1.8), 서류심사(18.1.9~18.1.11), 면접(18.1.17~18.1.19)의 단계를 거쳐 1월26일 최종 발표된다.
‘따복기숙사’는 경기도의 청년주거공동체로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입사생을 위한 취업과 창업, 공동체 함양 프로그램 등이 지원된다.
구체적 일정과 모집요강은 따복기숙사 누리집(www.ddabokdo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는 수원시 권선구 서호로 16에 있는 따복기숙사 사무실〔☎070-4550-5265(5263,5266,5268)〕에 서류 접수 기간 내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홍용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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