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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성화고 졸업생 보호망’ 구축 예정
‘특성화고 졸업생 보호망’ 구축 예정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고 2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5월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역 강변역 방면 9-4 승강장에서 한 시민이 희생자 김군을 추모하며 헌화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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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8-08 17:59수정 2018-08-08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