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제주시장 고희범 “시민이 행복한 ‘소통의 시정’ 펼치겠다”

등록 2018-08-21 15:29수정 2018-08-21 19:33

21일 양윤경 서귀포시장과 나란히 취임
왼쪽부터 양윤경 서귀포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고희범 제주시장.
왼쪽부터 양윤경 서귀포시장, 원희룡 제주도지사, 고희범 제주시장.
제주도(지사 원희룡)는 21일 제주시장에 고희범(65) 전 민주당 제주도당 위원장, 서귀포시장에 양윤경(58) 제주4·3유족회장을 각각 임용했다.

두 시장의 임용은 지난달 6일 제주도 행정시장 개방형 직위 공개모집에 따라 제주도 인사위원회의 선발심사 절차와 제주도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이뤄졌다. 앞서 도의회 인사청문위원회는 지난 17일 고 시장, 지난 20일 양 시장에 대한 인사청문을 한 뒤 ‘적격’ 보고서를 채택했다.

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30분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열린 제31대 제주시장 취임식 및 이어진 기자간담회에서 '시민이 행복한 제주시'를 시정운영의 목표로 제시하면서 ‘소통’을 최우선하는 시정운영 방침 및 현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고 시장은 <한겨레> 대표이사 출신으로 민주당 도당 위원장을 지냈고, 양 시장은 한국농업경영인제주도연합회 회장과 제주4·3유족회장을 지냈다.

허호준 기자 hojoo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