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정무부지사 내정
전북도 정무부지사에 이승우(49) 전 전북도 기획관리실장이 임명됐다. 신임 이 부지사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순창군수와 내무부 지방공무원과장, 행정자치부 교부세과장, 국제디지털대학 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취임식은 9일 오전 전북도청에서 열린다.
한편 한계수(58) 전 정무부지사는 30년 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주/박임근 기자 pik007@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