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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달동네’ 주거환경 나아진다

등록 2005-12-12 22:59수정 2005-12-12 22:59

제주 24곳 등 전국 451곳 2조원 투입…상·하수도 등 개선
판자촌·달동네 등 낡고 오래된 주택이 밀집해 있고, 상·하수도를 비롯한 공공기반시설이 열악한 전국 481곳의 주거환경이 오는 2010년까지 크게 개선된다.

시·도별로는 △서울 6곳 △부산 16곳 △대구 9곳 △인천 14곳 △광주 36곳 △대전 14곳 △울산 6곳 △경기 19곳 △강원 26곳 △충북 11곳 △충남 58곳 △전북 63곳 △전남 76곳 △경북 37곳 △경남 36곳 △제주 24곳 등이다.

건설교통부는 “내년부터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라며 “최근 전국 451곳을 사업대상으로 조정해 확정하고 시·도에 통보했다”고 12일 밝혔다.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국고 1조원, 지방비 1조원 등 모두 2조원이 투입된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올해 166억원이었던 국고 지원을 내년에 1500억원으로 늘리고 2007년에는 다시 2000억원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001년부터 올해까지 전국 483개 지구에 1조6천억원을 투입해 추진했던 1단계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올해 안에 마무리된다. 1단계 사업은 일부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지구 지정이 제외되는 등 진통을 겪기도 했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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