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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영남과 호남, 전통공예품 어떻게 다를까

등록 2005-12-12 23:23수정 2005-12-12 23:23

13일부터 창원서 전시·판매전
경남도는 전통 공예문화 교류를 통한 영·호남 지역간 우호증진과 공예품 판매촉진을 위해 13~17일 닷새 동안 롯데백화점 창원점 지하 1층에서 ‘제7회 영·호남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전’을 연다.

이 판매전에는 부산·경남을 비롯해 대구·울산·광주와 경북·전남·전북 등 8개 시·도를 대표하는 55개 우수 공예업체가 나전칠기와 도자기, 목공예, 천연염색제품, 한지공예, 석공예, 통영누비 등 지역별로 특색있고 다채로운 공예품 500여종을 선보인다.

경남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한 자리에서 접하기 힘든 영·호남의 전통공예품을 비교 감상하고 연말연시 선물을 마련하는데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영·호남 전통공예품 전시·판매전은 민간 부문 교류를 통한 영·호남 화합을 위해 2000년 전남을 시작으로 부산과 경남에 이어 2003년부터 나머지 5개 시·도가 합류해 해마다 8개 시·도에서 돌아가며 열리고 있다.

창원/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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