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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세계인권선언 기념식’…대구시·대구경찰청 첫 참여

등록 2018-12-06 15:44수정 2018-12-06 22:44

세계인권선언,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UN이 채택한 선언문
세계인권선언 70주년 기념식이 10일 오후 2시 대구 동구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은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와 대구시, 대구지방경찰청이 공동 개최한다. 대구에서 세계인권선언 기념식에 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이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동안 대구에서는 국가인권위 대구인권사무소가 기념식을 열어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 의장,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 박명애 대구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가 축사를 한다. 또 인권영상 공모전에 뽑힌 학생 8명이 국가인권위 위원장상, 대구시장상, 대구시의회 의장상, 대구지방경찰청장상, 대구시교육감상 등을 받는다.

세계인권선언은 제2차 세계 대전(1939~1945년) 이후인 1948년 12월10일 국제연합(UN)이 채택한 선언문이다. 선언문 제1조에는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롭고, 존엄성과 권리에 있어서 평등하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므로 서로에게 형제자매의 정신으로 행해야 한다’라고 쓰여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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