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합천호에 빙어 잡으러 오세요”

등록 2005-12-13 22:37수정 2005-12-13 22:37

겨울철 진미인 합천호 빙어가 풍년이다. 13일 맑고 차가운 경남 합천호에서 수확된 빙어를 한 지역 주민이 들어 보이고 있다. 합천호 빙어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즐길 수 있다. 합천/연합뉴스
겨울철 진미인 합천호 빙어가 풍년이다. 13일 맑고 차가운 경남 합천호에서 수확된 빙어를 한 지역 주민이 들어 보이고 있다. 합천호 빙어는 이달부터 내년 4월까지 즐길 수 있다. 합천/연합뉴스
17일부터 봉사나 빙어축제…맨손으로 잡기등 행사 풍성
맑고 차가운 물에만 사는 은빛 빙어가 경남 합천호에서 제철을 맞았다. 올해는 빙어가 풍년이다. 합천군 봉산면 빙어축제위원회는 17일 오전 9시부터 봉산면 김봉 새터 공원운동장 일원에서 제4회 합천호 봉산 빙어축제를 연다.

길놀이 행사와 풍물패 각설이 놀이마당으로 어우러진 식전행사를 포함해 빙어 무료 시식, 맨손으로 빙어잡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된다. 가수 배일호 등 연예인 초청 공연과 행사장 곳곳에 특산품 전시 판매와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합천호 빙어는 여름에는 수온이 낮은 깊은 물에 숨어 살다가 겨울철에 나타나지만 먹이를 잘 먹지 않아 몸이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하다. 빙어 몸에서는 상큼한 오이향이 느껴져 겨울철 입맛을 돋우는데 그만이다.

합천호 빙어는 물이 무척 차가워지는 이달부터 내년 4월 초순까지 가장 맛있고 싱싱하게 즐길 수 있다. 빙어요리는 단번에 먹기 좋은 빙어회를 비롯해 튀김, 무침, 조림 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으며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하다. 가장 먼저 합천호 빙어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 1월 소양호, 춘천호 등 큰 호수에서 축제가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055)931-9135.

합천/구대선 기자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