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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학습지 ‘다높이’ 8달만에 11만명 봤다

등록 2005-12-13 22:53수정 2005-12-13 22:53

무료로 사이버 가정학습을 할 수 있는 ‘다높이’ 가입자가 개통 8개월 만에 11만명을 돌파했다.

경기도 교육청이 지난 3월 개통한 ‘다높이’는 초·중·고교생들이 굳이 학원을 찾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사이버 가정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사이버 가정교사 376명과 사이버 상담교사 60여명이 학생들을 인터넷상에서 지도하고 있다.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을,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수학특별보충과정을,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를 가르친다. 또 중학교를 졸업하는 예비 고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이밖에 학력과 진로, 성상담 서비스 등을 받을 수도 있다.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14일부터 방학중 2006학년도 1학기 과정 개설해 미리 새학년 공부를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다높이 사이버 가정학습을 받으려면 다높이(http://danopy.kerinet.re.kr)에 회원가입한 뒤 [사이버학습]->[개설과목]에서 원하는 강좌를 수강신청하면 된다.

수원/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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