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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춘천 우두지구 택지 개발

등록 2005-12-13 22:57

부산 일광·충주 호암 예정지로
강원도 춘천시 우두·사농동 일대 우두지구 34만평이 택지로 개발돼 주택 7285가구(임대 3107가구)가 건설된다. 소양강에 인접해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 휴양형 주거지로 개발하는 우두지구는 준공되면 2만1856명이 거주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우두지구에 대한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지구 지정 절차를 완료하고, 13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했다. 이 지구는 내년부터 개발계획 수립, 실시계획 승인을 거쳐 2008년부터 보상·공사에 들어가 2008년 하반기에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시행은 한국토지공사가 맡으며 입주 예정은 2010년이다.

한편, 건교부는 이날 부산 일광(40만평), 충주 호암지구(31만평)도 택지개발 예정지로 지정했다. 부산 기장군 일광면 삼성·이천·횡계리 일대의 일광지구는 수용인구 1만7천명, 주택 5670가구(임대 2500가구)가 공급된다. 충주 호암·지현·직동 일대의 충주 호암지구는 5300가구(임대 2300가구)가 들어서 1만6600명이 거주하게 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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