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부산 경기도 기지개 켜나

등록 2005-12-19 20:55수정 2005-12-19 20:55

11월 신설법인 수 늘고 부도법인 수 줄고
지난달 부산에서 새로 문을 연 법인이 10월에 견줘 크게 늘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19일 지역 신설법인 현황자료를 통해 지난달 신설법인수가 243개로 10월의 208개보다 16.8% 늘어나, 8월부터 계속되던 하향세를 끝냈다고 밝혔다. 이같은 현상에 대해 부산상의는 예비창업자들이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을 갖고 창업에 적극성을 보이기 시작한 것으로 분석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61개(25.1%), 유통업 57개(23.5%), 제조업 47개(19.3%), 건설업 46개(18.9%), 운수·통신업 20개(8.2%) 등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달에는 조선업과 자동차업의 호황에 힘입어 이들 부품제조업의 법인 설립이 크게 늘어났고, 침체에 빠졌던 건설업도 전기·설비공사업 중심으로 회복세를 나타냈다.

자본금 규모로는 5000만원 이하 소규모 창업이 전체의 55.6%(135개)로 절반을 넘었으나, 3억원 이상도 10월의 23개에서 지난달에는 31개(12.8%)로 늘어났다.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새로 문을 연 지역 법인은 모두 264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575개보다 2.6% 늘어났다.

한편, 한국은행 부산본부도 지난달 지역 신설법인수가 244개로, 10월의 211개보다 15.6%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은 조사결과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지역 부도법인수는 174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215개보다 19.1%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최상원 기자 csw@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