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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20일 서울 장애인콜택시 무료

등록 2019-04-17 10:54수정 2019-04-17 11:00

인공지능 스피커로도 호출 가능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한겨레>자료사진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한겨레>자료사진
장애인의 날인 20일 서울 장애인콜택시가 무료로 운행된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콜택시 무료 운행 등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단은 20일 새벽 0시부터 이날 자정까지 24시간 동안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 현행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은 5㎞까지는 기본요금 1500원, 5∼10㎞는 2900원(1㎞당 280원), 10㎞ 초과는 1㎞당 70원이다.

장애인콜택시는 1·2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과 1급 호흡기 장애인, 기타 1·2급 휠체어 이용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3급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 임신부들도 병원 진료 목적일 경우에는 이용할 수 있다. 이동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2급 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장애인콜택시는 인터넷(calltaxi.sisul.or.kr), 전화(1588-4388), 장애인콜택시 모바일 앱 등을 통해 신청한 뒤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3월5일부터 인공지능(AI) 기반 장애인콜택시 호출 서비스를 시행하고 300명의 장애인에게 에이아이 스피커를 증정했다.

채윤태 기자 cha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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