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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재단 새 이사장에 김진오씨

등록 2019-05-07 17:25수정 2019-05-07 17:28

전 인천일보 편집국장과 경기대 외래교수 거쳐
김 이사장 “여주를 대표적 문화도시 되도록 최선”
이항진 여주시장(왼쪽)이 신임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여주시 제공
이항진 여주시장(왼쪽)이 신임 김진오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주고 있다. 여주시 제공
이항진 경기 여주시장이 7일 여주세종문화재단 이사장에 언론인 출신의 김진오(59)씨를 임명했다. 이 시장은 이사장 공개모집에 지원한 19명 가운데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과한 3명을 여주세종문화재단 임원추천위원회로부터 추천받아 김진오씨를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언론·문학전문가로 중부일보 부장과 인천일보 편집국장을 지냈으며 경기대 외래교수와 ㈔정책연구소 미래와 균형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서 “재단의 화합과 여주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신임 이사장은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낮은 자세로 시민 참여 중심의 문화를 활성화하고 여주 도자기와 신륵사 등 오랜 역사의 향취를 지닌 여주를 우리나라의 대표적 문화예술 도시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임기 3년인 김 이사장은 취임식 대신 ‘여주 도자기 축제’가 끝나는 다음날인 오는 13일 여주 신륵사 주변에서 재단 직원들과 함께 자연정화활동을 하기로 했다.

홍용덕 기자 ydh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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