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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프리카’에 올해 첫 폭염특보 발효

등록 2019-05-22 17:21수정 2019-05-23 11:22

지난해보다 열흘 빨라
지난해 6월29일 낮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문 앞 광장에 대구의 더위를 표현한 계란프라이와 라바콘 등 조형물이 놓여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지난해 6월29일 낮 대구 중구 현대백화점 대구점 동문 앞 광장에 대구의 더위를 표현한 계란프라이와 라바콘 등 조형물이 놓여 있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대구·경북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된다.

대구기상지청은 23일 오전 11시 대구와 경북 경산·영천·칠곡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23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의 일 최고기온은 32℃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24일에는 대구 33℃, 경산 35℃, 영천 34℃, 칠곡 33℃ 등 일 최고기온이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구·경북 첫 폭염특보 발효일(6월2일)보다 열흘 빠른 것이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대구기상지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당분간 맑은 날씨를 보이겠으며 24일에는 폭염특보가 확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김일우 기자 cool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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