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녹색연합, 전교조 대전지부 등의 20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 주민발의를 위한 대전시민연대’는 21일 대전 대덕구에 이은 서구의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을 환영하고 나섰다.
급식연대는 이날 지난 20일 서구의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첫 단추를 꿰었다고 평가하며 이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급식연대는 또 “이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형성시켜 주고자 하는 지역 주민들의 바람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한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서구의 급식조례 제정은 대전시 관내에서 유성구, 대덕구에 이어 세 번째이다.
지난 6월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여 만든 급식시민연대는 대전시가 학교급식지원조례를 제정·공포하고도 관련 예산을 확보하지 않고 기초단체들이 관련 조례조차 제정하지 않자 학교급식조례제정을 위한 주민발의 청구인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손규성 기자 sks2191@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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