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아시아문학포럼 개최 추진”
광주시가 한햇동안 공들여 추진해왔던 세계문화포럼 유치를 포기했다.
광주시는 21일 “2011년 세계문화포럼을 개최하려 했으나 포럼조직위에서 분담금 70억원을 요구해 유치를 포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어 “대신 2010년 아시아문화전당 준공에 맞춰 아시아문화포럼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내년에 한·중·일 문화장관들을 만나 협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시는 지난해 말 세계문화포럼 유치신청서를 내고, 올해 포럼조직위의 현지 실사를 받는 등 유치에 정성을 들였다.
그러나 최근 포럼조직위가 유치 희망도시에 분담금 70억원 가량을 요구한데다 분담금의 쓰임도 소모성 경비라는 사실이 드러나자 포기를 두고 고심을 해왔다.
세계문화포럼은 지구촌 문화예술 분야를 망라하는 문화올림픽으로 지난해 1회대회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고, 2007년 2회 대회가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열린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