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산업대학(엣 개방대학)인 동명대와 영산대가 내년부터 일반대학으로 바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21일 아이티(IT) 특성화 대학인 동명대와 법률 특성화 대학인 영산대가 일반대학 전환 등을 주내용으로 해 신청한 대학구조개혁안을 최종 승인했다.
이와 함께 교육부는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정보대(4년제)와 동명대학(2년제)이 통합해 만든 동명대의 출범도 공식 승인했다.
통합 동명대는 6개 단과대학(33개 학과) 1개 학부(2개 전공) 체제로 내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입학정원은 종전 동명정보대 입학정원 25%와 동명대학 입학정원 60%를 줄인 2240명이다.
영산대는 앞서 2003년 같은 성심학원 산하 성심외국어대학(2년제)을 흡수통합한 바 있으며, 일반대학 전환을 계기로 내년도 새학기부터 본격적인 대학 경쟁력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신동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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