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잦은 노선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내년부터 시내버스 노선 조정을 1년에 4차례씩 정례화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매 분기별로 버스조합 및 해당자치구 의견, 현장점검 결과 등을 반영한 노선조정안을 마련해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와 대시민 홍보 등을 거쳐 확정하고, 변경된 버스노선 운행은 매년 1월, 4월, 7월, 10월 둘째주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일제히 시작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따라 최근 제1차 정기노선조정안을 통해 262번(북부운수), 342번 260번(이상 메트로버스), 1147번(한성여객), 1127번(아진교통) 3219번(서울버스) 등 시내버스 6개 노선을 단축해 직선화하기로 했으며 이들 버스는 내년 1월12일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운행한다.
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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