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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제주 폭설·강풍 피해 35억여원

등록 2005-12-26 22:54수정 2005-12-26 22:54

이달들어 제주지방을 강타한 강풍과 풍랑, 폭설로 35억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26일 최종 집계됐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부터 24일까지 이어진 한파로 어항시설 2곳 ,학교시설 1곳, 기타시설 3곳 등 공공시설 6곳이 파손돼 4억11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고 밝혔다.

또 수산 증·양식시설 10곳, 비닐하우스 82채 23.18㏊, 축사 24채, 선박 1척 등이 파손되고, 육계 400마리, 꿀벌 400군, 돼지 9마리 등이 폐사하는 등 개인 재산피해액이 23억8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보다 앞선 3∼7일에는 강풍과 풍랑으로 어선 1척 반파, 수산 증·양식시설 3곳 파손, 신도항 방파제 유실 및 23.7m 침하, 동일항과 가파 상동항 방파제와 선착장 각 10m 유실로 7억23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25일 피해조사를 거쳐 복구계획을 수립해 이날 중앙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제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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