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삼천동 2가 일대 20만평이 도시개발구역으로 27일 지정됐다. 임대주택 1200가구를 포함해 모두 4600가구(1만3800명)를 건립하는 효천지구는 선계획, 후개발 방식으로 개발되며, 오는 2010년 주택분양을 시작해 2012년 입주한다.
이 곳은 국도 1호선 등이 지나가는 교통 요충지로 인근에 전주대와 전북도청, 전주시청 등이 있고 전주 서부신시가지, 효자 4, 5지구와 가깝다.
건설교통부는 전주시의 전통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면서 지역 특성에 맞춰 공동주택의 평형 규모를 다양하게 배치하고 공원·녹지율 17.5%, 인근의 중복천과 삼천을 활용해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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