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북제주군 지역 여성들은 당장 해결해야할 복지 문제로 자녀 양육을 꼽았고 정부로부터 교육비를 지원 받기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북제주군에 따르면 최근 군내에 살고 있는 19∼64세 여성 519명을 대상으로 복지분야 욕구를 조사한 결과, ‘당장 해결해야 할 복지 문제’는 자녀양육(19%), 교육비 지원(17%), 주택문제(13%) 순으로 응답했다.
또 ‘정부로부터 도움을 받고 싶은 혜택’에 대해서도 학비(21.4%)를 가장 많이 선택했으며 이어 양육비(11.1%), 임대주택(10.3%), 국민건강(9.6%), 생계비(8.8%), 국민연금(7.2%) 순으로 답했다.
특히 ‘전반적 생활에 정신적으로 만족감을 느끼는가’라는 질문에는 44.1%가 ‘아니다’고 답했으며 나머지 34.8%는 ‘그렇다’, 21.1%는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월소득 수준별로는 100만원 미만은 55.8%, 100∼200만원 미만은 42.4%가 정신적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고 대답한 반면 200∼300만원 미만은 ‘그렇다’와 ‘아니다’라는 응답이 34.0%로 같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10대와 20대는 만족감이 높은 반면 30∼40대와 50∼60대는 전반적으로 정신적 만족감이 높지 않았으며, 학력별로는 중졸과 고졸 여성이 만족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반면 초졸과 대졸자가 만족감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북제주군은 이밖에 △저소득 주민 △보육 △아동 및 청소년 △노인복지 △장애인 분야 등에 대한 복지욕구 조사를 실시했으며 이같은 자료를 토대로 이날 오후 군청 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 [사설] 노동자 안전 뒷전 중대재해법 후퇴가 민생 대책인가](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300/180/imgdb/child/2024/0116/53_17053980971276_2024011650343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①국내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800/32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768.jpg)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 [올해의 책] 숙제를 풀 실마리를 찾아, 다시 책으로 ②번역서](http://flexible.img.hani.co.kr/flexible/normal/500/300/imgdb/original/2023/1228/2023122850380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