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해양경찰서와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협의서를 교환하고 도민의 안전한 해상활동과 기상재해 경감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양측은 △해상기상자료 등 기상 정보 교환 △해양기상 관측 장비 및 시설물 보호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제주기상청 기후정보과장과 제주해경 경비통신과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각 4명의 위원을 둔 실무협의회를 두어 세부집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키로 했으며 실무협의회는 연 1회 이상 갖기로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특성상 기상 관측 자료 수집이 더욱 절실한 실정”이라며 “제주 해역을 경비하는 함정 등을 통해 기상 자료를 수집할 경우 어업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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