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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감귤찌끼’ 로 키운 기능성 축산물 나온다

등록 2006-01-0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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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사료비 절감…소득 증대”
제주도가 기능성 축산물 생산기지로 육성된다.

제주도는 올해를 감귤박(찌꺼기)을 이용한 기능성 축산물 생산 기지화의 해로 정하고 가축을 대상으로 기능성 축산물 생산을 위한 사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도는 시험연구 결과 감귤박을 가축의 사료로 공급할 경우 기능성 축산물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 26억9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감귤박 사료 제조시설과 첨가사료 제조시설 등을 갖춰 한우와 젖소, 돼지, 닭에 사료로 공급할 계획이다.

도는 또 제주산 우유를 원료로 기능성 치즈 등 유제품을 생산하고, 기능성 닭고기와 계란 생산사업도 시험 연구사업으로 벌인다.

도는 이를 통해 가축 사료비 등을 절감해 농가 소득을 20∼30% 정도 증대시키고 감귤박의 해양배출에 따른 환경오염도 줄일 계획이다.

도는 현재 기능성 돼지고기인 ‘귤먹은 도새기 생산기술’과 ‘기능성 한우 쇠고기 생산기술’을 개발해 선을 보인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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