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판매(주)는 5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대우자판 사옥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한 ‘희망버스’를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에 기증했다.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특수제작한 이 버스는 장기기증 서약을 위해 상담하고 백혈병 환자들의 조혈모세포(골수)이식을 위한 4cc의 혈액을 채혈할 수 있는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또 투병 중인 소아암 어린이가 다니는 학교와 유치원을 순회 방문해 동료친구들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대우자판과 한국생명나눔운동본부는 이날 기증식에서 탤런트 김명국, 개그맨 이동우, 아나운서 박은경 씨를 ‘희망버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인천/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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