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노-노 홈케어’ 사업 시행
“건강한 노인에게는 일자리를, 홀몸 노인에게는 도우미 구실을...”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보는 ‘노-노 홈 케어’사업이 오는 4월부터 인천에서 시범 시행된다.
인천시는 5일 “건강한 노인에 대한 일자리 창출과 제도적으로 손길이 닿지 않는 홀로 사는 노인이 서로 돕고 의지하며 살아가는 ‘노-노 홈 케어’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 ‘노-노 홈 케어’ 사업은 건강한 노인이 거동이 불편한 홀로사는 노인을 찾아가 말벗, 가사돕기, 간병을 해주는 것이다.
시는 실제로는 가족 등과 소식이 끊겨 거동조차 못하면서도 혼자 살고 있지만 주민등록에 부양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에서 제외되는 바람에 제도적으로 지원되지 못한 노인을 상대로 시범 실시한다. 시는 거동이 불편해 긴급히 다른 사람의 도움이 필요한 3100여명 가운데 1차로 독거노인 720명과 노인 케어도우미 240명을 선발해 독거노인 3명에 도우미 1명 비율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케어 도우미로 선발된 노인은 하루 4시간씩 주 3회 도우미를 하고 매달 20만원씩 지급된다.
시는 시범 시행에 들어간뒤 문제점을 보완해 내년부터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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