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해 7~12월 부동산투기사범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여 모두 5128명을 적발해 39명을 구속하고 508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위장전입·불법건축이 1337명, 위장증여 1268명, 부동산 허위·과장광고 399명, 불법 명의신탁 214명, 미등기전매 211명 등의 순이었다.
경찰은 적발된 부동산투기 사범에 대해 국세청에 알려 탈루된 세금을 부과토록하고 공인중개사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관계 기관에 통보했다고 덧붙였다.
김기성 기자 rpqkf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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