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최근 인사에서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장부연 여성복지보건국장(54)을 남구 부구청장으로 발령했다. 시는 장 국장의 부구청장 발탁에 대해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함이 질 높은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 것으로 판단해 여성을 부단체장에 처음 기용했다”며 “여성 기용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 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부구청장은 “재직 35년 가운데 회계분야 12년을 제외한 23년을 복지관련 분야에서만 23년을 근무했다”며 “마침 남구의 올해 행정 목표인 ‘더불어 사는 건강한 복지공동체 구현’에 복지관련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경험이 많은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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