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차례 341명 뽑아
대구시는 올해 4차례에 걸쳐 7·8·9급 일반직 298명과 연구·지도직 8명, 기능직 35명 등 341명을 신규 채용한다. 올해 모집 인원은 지난해 369명 보다 7.6% 줄었다.
일반직 7급은 행정 14명, 수의 1명 등 15명이고 일반직 8·9급은 간호 4명, 행정 200명, 기업 행정 5명, 사회복지 10명, 세무 8명, 농업 5명 등 다양한 직종에 걸쳐 채용한다.
연구·지도직은 보건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6명이며 기능직은 사무원 4명, 조무원 6명, 전기원 4명, 기계원 11명, 운전원 10명씩 뽑는다.
대구시는 행정직 가운데 10명은 장애인으로 뽑기로 했다. 시험공고일 전날 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주소 또는 본적이 대구에 돼 있어야 시험을 칠 수 있다. 사서, 전산, 간호 등 특수 직종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이 필요하다.
(053)803-2772.
구대선 기자 sunny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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