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학사업무·전자태그로 출입인증’
제주대는 학생과 교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제공받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캠퍼스’를 구축했다고 16일 밝혔다.
제주대는 17일 오전 10시 30분께 KT 제주본부와 제주도, 전국 국·공립대학 정보통신기관 원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식 개통식을 갖는다.
제주대 유비쿼터스 캠퍼스사업은 지난해 8월 5일 시작됐으며, 유·무선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와 모바일 학사행정 서비스, 무선 출입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제주대 교직원 및 학생들은 노트북과 피디에이(PDA), 핸드폰 등 무선단말기를 통해 학내는 물론 전국 어디서든 원하는 정보를 얻고 관련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제주대는 또 전국 처음으로 전자태그(RFID) 기반의 전자학생증을 발급해 학사 및 도서관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생활관 및 도서관 출입관리를 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태그 기반의 학생생활관 출입인증 체제 도입은 전국 대학중 처음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전자태그와 핸드폰 인증키를 이용해 한층 강화된 보안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게 된다.
제주대는 개통식에서 무선인터넷을 이용해 제주대와 제주시 탑동, 북제주군 조천읍 함덕리 해안을 연결하는 원격 풍경 감상과 무선 환경에서의 화상통화 등을 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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