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전국일반

‘장마끝’ 서울 주요도로 통행 재개…잠수교는 보행자 통제

등록 2020-08-16 08:29

13일 오후 물이 빠진 서울 한강 잠수교의 철제난간이 거친 물살에 휘어져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13일 오후 물이 빠진 서울 한강 잠수교의 철제난간이 거친 물살에 휘어져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50일 이상 이어진 긴 장마가 끝난 16일 대부분의 도로 통행이 전면 재개됐지만 잠수교는 여전히 보행자 통행이 불가능하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잠수교 수위는 5.93m로 보행자 통제 수위인 5.5m를 넘는다. 다만, 차량 통제 수위인 6.2m에는 못 미쳐 차량 통행은 가능하다. 잠수교를 제외한 주요 도로 구간 중 오전 7시 기준으로 통제되고 있는 곳은 없다.

한강홍수통제소 관계자는 "오전 7시 기준 위험수위에 이르러 출입이 통제되는 하천은 없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1.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2.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3.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