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장례식장 조직폭력배 난동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김아무개(22)씨 등 달아난 폭력배 5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로써 신원이 확인된 용의자 28명 가운데 붙잡힌 사람은 20세기파 3명, 유태파 3명, 영도파 2명 등 8명으로 늘어났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강력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직폭력배 소탕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폭력조직 추종세력까지 관리대상에 포함시켜 기존 25개파 285명의 관리대상과 함께 관찰할 계획이다. 성인오락실, 유흥업소 등 폭력조직의 자금줄 구실을 하는 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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