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태풍과 집중호우시 수해를 막기 위해 올해 867억7천만원을 투입해 도내 41개 지구를 대상으로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벌인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시 음마물 등 수해상습지 6개 지구를 대상으로 배수 개선사업을 벌이고 제주시 원장천 등 20개 지구의 소하천을 정비하며 북제주군 큰구릉내 등 2개 재해위험지구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또 북제주군 구좌읍 송당지구 등 8개 지구를 대상으로 배수개선사업도 벌인다.
도는 장마철 집중호우시 주택 침수와 농경지 유실을 막기 위해 2월까지 측량 및 설계를 마치고 3월에 공사를 발주해 장마기 이전에 공사를 완공하기로 했다.
제주도의 올해 수해방지사업 규모는 지난해 590억4200만원에 비해 46.9% 늘어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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