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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국일반

경북도교육청 유아교육비 지원 확대

등록 2006-02-05 09:40

경북도교육청은 올해 유아교육비 지원 규모와 대상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2006년 유아교육비 지원 대상을 전년도 1만1천721명에서 2만7천662명으로, 지원 금액은 137억원에서 324억원으로 각각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만 5세아 무상교육비 지원대상이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4인가족 기준 월 318만원)의 80% 이하에서 90% 이하로까지 확대된다.

또 농어촌 지역의 경우 월평균 353만원 이하의 가구까지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무상교육비는 사립유치원은 월 15만8천원, 국.공립유치원은 월 5만3천원 이내에서 각각 지원될 예정이다.

만 3,4세아 차등교육비도 평균소득(4인가족 기준 월 247만원)의 60%에서 70% 이하로 지원대상이 확대되며 학부모의 소득수준에 따라 월 15만8천원에서 6만3천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두 자녀 이상 교육비는 도시근로자가구 월평균 소득 이하 가구의 자녀에게 1인당 월 4만7천원이 지원된다.

학비를 지원받으려면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소득인정액 증명서를 발급받아 해당 유치원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무선 기자 mshan@yna.co.kr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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