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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497명 확진…오미크론 확진자도 13명 추가 발생

등록 2021-12-09 12:11수정 2021-12-09 12:30

9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의 코로나19 새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넘었다.

인천시는 9일 0시 기준 49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종전 최다치인 8일 0시 기준 확진자 433명 기록을 하루 만에 갈아치운 것이다. 인천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이 늘어 누적 173명 사망자가 나왔다.

인천시청 공무원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모두 12명이 됐다. 시는 1072명 검사 대상자 중 980명 검사를 마쳤으며 9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인천 내 오미크론 확진자도 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0명이다. 또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8명과 관련해 분석하고 있다.

인천의 감염병 전문병상 가동률은 68.7%를 기록했다. 중증환자 전담 치료병상은 79병상 중 69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87.3%이고 준중증환자 치료병상은 58병상 중 46병상을 사용해 가동률은 79.3%다. 생활치료센터는 전체 1096명 정원 중 690명이 입원해 가동률은 63%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348명으로 전날 1159명에서 189명 늘어났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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