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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오후 6시까지 서울 1048명 확진…어제보다 76명 ↑

등록 2022-01-01 19:34수정 2022-01-01 19:38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한겨레 자료사진.
코로나19 선별진료소. 한겨레 자료사진.

새해 첫날이자 토요일인 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04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로 비교해 전날(12월31일) 972명보다 76명 많고, 1주일 전(25일) 899명보다도 149명 많은 수치다. 전국 확진자 수는 31일 1464명, 25일 1915명이었다.

서울의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해 11월30일(2천222명) 2000명을 넘어선 데 이어 12월14일 3165명으로 첫 3000명대이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후 대체로 감소세를 보이며 12월25일부터 31일까지 7일 연속 1천명대를 유지했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오승훈 기자 vin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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