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아파서 쉬면 최저임금 60% 준다…‘상병수당’ 내달 4일 도입

등록 2022-06-15 09:35수정 2022-06-15 14:53

1년간 종로·부천 등 일부 지역서 시범사업
“오는 금요일엔 격리의무 해제 여부 발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내달 초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상병수당은 질병·부상으로 일을 못 할 때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상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은 15일 중대본 회의 모두 발언에서 “다음달 4일부터 1년간 아프면 쉴 수 있는 상병수당 시범사업을 시행한다”며 “지원 대상자에게 근로활동이 어려운 기간 동안 최저임금의 60%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범 지역은 서울 종로, 경기 부천, 충남 천안, 전남 순천, 경북 포항, 경남 창원이다.

한편 이상민 2차장은 “오는 17일 중대본 회의에서 코로나19 격리 의무 해제 여부에 대해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단독] 명태균, ‘면접’ 보고 김건희 만나…면접관은 조은희 의원·함성득 교수 1.

[단독] 명태균, ‘면접’ 보고 김건희 만나…면접관은 조은희 의원·함성득 교수

이 풍경이 한국이라니…12월 여행 후보지 3곳 2.

이 풍경이 한국이라니…12월 여행 후보지 3곳

주말근무 중 5t 기계에 깔려 숨진 20대 3.

주말근무 중 5t 기계에 깔려 숨진 20대

김영선 두 동생, 창원산단 발표 한달 전 인근 주택 ‘공동구입’ 4.

김영선 두 동생, 창원산단 발표 한달 전 인근 주택 ‘공동구입’

딸 낳아 이틀만에 버리고, 아들은 두 달만에 때려 숨지게 한 아빠 5.

딸 낳아 이틀만에 버리고, 아들은 두 달만에 때려 숨지게 한 아빠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