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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도권

서울 동부간선도로 일부구간 통제…중랑천 수위 상승 우려

등록 2022-09-05 23:27수정 2022-09-06 01:19

수락지하차도∼성동진입램프 구간
잠수교도 양방향 통행 전면 통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저녁 서울 잠수교 남단에서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11호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인 5일 저녁 서울 잠수교 남단에서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는 초강력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많은 비로 한강 수위가 올라감에 따라 5일 밤 10시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수락지하차도에서 성동 진입램프까지 구간 전면 통제에 들어갔다. 이는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통제 한도인 15.83m를 넘어섰기 때문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서울시는 앞선 밤 9시51분엔 수위 상승에 따라 잠수교 양방향 통행을 전면 통제했다.

양재천 수위 상승에 따라 양재천로 하부도로 올림피아빌딩에서 포레스빌아파트 구간과 케이티(KT)연구개발본부에서 양재리본타워 1단지 아파트까지 구간도 이날 낮부터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전종휘 기자 symbi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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