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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 68명 발인…부상 15명 늘어 [오전 11시 기준]

등록 2022-11-02 11:42수정 2022-11-02 11:59

1일 낮 광주 광산구 한 장례식장에서 ‘이태원 참사’로 숨진 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화장장으로 떠나는 영구차 안에서 고인의 친구가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1일 낮 광주 광산구 한 장례식장에서 ‘이태원 참사’로 숨진 한 고인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화장장으로 떠나는 영구차 안에서 고인의 친구가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일 오전 11시 현재 이태원 참사에 따른 부상자가 15명이 늘어 사망자 156명, 부상자 1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중상은 33명, 경상 139명이다. 경상자가 오전 6시 기준 124명에서 139명으로 15명 늘었다.

사망자 중 여성은 101명, 남성은 55명이다. 연령별로는 10대 12명, 20대 104명, 30대 31명, 40대 8명, 50대 1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64명, 대구 1명, 인천 5명, 광주 2명, 대전 5명, 울산 3명, 경기 38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북 1명, 전남 3명, 경북 1명, 경남 1명, 제주 1명, 외국인 26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중 발인이 끝난 이는 68명이고, 나머지 88명은 발인 예정이거나 아직 빈소에 안치되지 못했다.

김선식 기자 ks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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