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전국 수도권

국제 이삿짐 냉장고에서 권총·실탄 나와…세관 검사 중 확인

등록 2022-12-27 11:06수정 2022-12-27 11:15

유로픽쳐스 제공.
유로픽쳐스 제공.

경기도 김포경찰서는 26일 오후 1시께 김포시 서울본부세관 국제이사화물센터로 들어온 냉장고에서 불법 무기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해 입건 전 조사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냉장고 안에 있던 구경 9㎜ 권총 1정과 실탄 31발을 확인했다. 이 냉장고는 과테말라에서 배송된 화물로 파악됐으며 권총을 보낸 사람은 냉장고 소유자로 파악됐다. 경찰은 냉장고 소유자를 상대로 대공 혐의점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가 냉장고를 통해 총기류를 들여온 과정, 이유를 조사 중”이라며 “세관에서 엑스레이 검사 중 관련 내용을 확인했다. 정식 수사 의뢰가 들어오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이승욱 기자 seugwook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전국 많이 보는 기사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1.

“하늘여행 떠난 하늘아 행복하렴”…교문 앞에 쌓인 작별 편지들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2.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어떤 아이든 상관없이 같이 죽으려 했다”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3.

HDC신라면세점 대표가 롤렉스 밀반입하다 걸려…법정구속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4.

대전 초교서 8살 학생 흉기에 숨져…40대 교사 “내가 그랬다”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5.

살해 교사 “마지막 하교하는 아이 유인…누구든 같이 죽을 생각”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